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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강야구’ 특별한 ‘아기 호랑이’ 시구자 등장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야구장을 찾는다.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팀 창단 후 첫 2연패의 충격도 잠시, 인하대와 2차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시구자가 방문한다. 걸 그룹 출신의 시구자는 서동욱과 함께 시구를 준비했다는 전언. 시구자는 그라운드에 들어서기 전 “아기 호랑이의 불시구를 보아라”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고. 특히 시구자가 피처 플레이트를 밟고 시구를 하려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일반적으로 시구는 마운드 아래로 내려와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하기 때문이다. 시구자가 플레이트를 밟고 실제 투수들과 같은 거리에서 던진다는 놀라움도 잠시, 완벽에 가까운 포즈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구자는 처음에 던지는 법도 몰랐지만, 멋진 시구를 위해 서동욱 교수의 지도 아래 한 달간 구슬땀을 흘렸다는 설명이다. 비장한 각오로 던진 시구자의 공이 포수 미트에 정확히 닿을 수 있을지, 서동욱 교수의 교육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기 호랑이’의 불시구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22회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최강 몬스터즈와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3 16:42
경제

문화기업 이도(yido), 문화와 예술의 인문학 강좌 ‘이도 아카데미’ 개설

일상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기업 이도가 예술적 지식 양상과 인간성 회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도 강남 사옥 4층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 강좌는 다양한 예술 분야 가운데 미술과 디자인, 박물관학, 역사, 미술과 음악, 동서양의 철학 등을 예술적 시각에서 바라본 인문학 강연을 제공한다. 기존의 인문학 강의와는 달리 초점을 사람 중심의 철학 확립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개설되는 이도 아카데미의 인문학 강좌는 개설에 앞서 한달 빠른 3월 10일 첫 오픈 강의를 시작해 시범 강의를 진행하며, 인문학 전 강좌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도 아카데미의 인문학 강좌는 월, 화, 목, 금요일에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으로 나눠 2타임씩 진행하며, 각 섹션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게 된 강사진으로는 미술평론가 이인범 교수와 창조인문학의 전도사로 불리는 최진석 교수를 비롯해 문명탐험가 송동훈 교수, 클래식 음악 컬럼리스트 유정우 교수, 박물관 경영학 박사 이보아 교수, 배철현 교수, 이주향 교수, 김개천 교수, 서동욱 교수 등 국내 유명 강사진들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술과 인간 중심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문화와 예술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아카데미의 첫 개설을 앞둔 이윤신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바쁜 현대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보다 지혜를 통해 살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간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간미를 밑받침해주는 인간성 회복이 이도의 철학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나누고자 이도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지성인들이 이도 아카데미의 인문학 강의를 듣고 일상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도 아카데미의 정규 강좌와 3월 시범강의 신청은 현재 전화와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접수로 이루어지고 있다. 방문 접수는 이도 아카데미 강남 사옥으로 하면 된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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